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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직장인이 애정하는 성수 평냉 맛집, 대엽 저는 평냉을 제법 좋아합니다. 다만 회사 점심시간 같이 다같이 식사를 하는 순간에는 쉽사리 평냉을 얘기하기 어렵기도 한데요. 맛 때문에 망설이기보다는 주로 가격에 망설여 집니다. 저에게 평냉은 15,000원 정도는 충분히 내고 먹을 음식이지만 동료분들에게는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오늘 소개할 평냉 맛집인 대엽은 맛은 물론이며 가격 조차 다른 평냉들과 비교해 훌륭합니다. 성수에서 직장을 다니며 여러 맛집을 다녀봤습니다. 단연코 대엽은 그 중에서도 손에 꼽게 맛있어요 :) 성수 평냉 맛집, 대엽 외관 외관은 이렇습니다. 낮과 저녁, 시간마다 다른 매력을 지녔습니다. 사진에는 그 매력을 미처 못 담은 것 같아 아쉽네요. 주방도 오픈형이라 신뢰가 가며 언뜻..

25년 LH 전세임대 1.2억 현실은? 직접 살아본 솔직 리뷰  서울에서 월세 없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사람답게 살려면 월세 60~70만 원은 기본이라는 서울에서, 나는 다행히 LH 전세임대 덕분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하고 있다.하지만 이 제도가 마냥 꿈같은 혜택만은 아니다. 직접 경험해보니 예상하지 못했던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충이 상당했다. 지금 나는 LH 전세임대 이주 재계약까지 마친 상태로, 다음 거처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 3년간 경험한 모든 과정을 돌이켜보면,이제야 LH 전세임대의 장점과 단점을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그래서 앞으로 이 시리즈를 통해 LH 전세임대를 신청하고, 집을 구하고, 실제로 살아본 이야기를 가감 없이 공유해보려고 한다. LH 전세임대, 정말 '로..

현생에 치여 블로그를 오랜 기간 방치했더니 어느새 휴먼 삭제를 앞에 두고 있어 급하게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놀다 온 건 아니에요. 취직을 했고, SEO 관련 공부도 많이해서! 더 성장해서 돌아왔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한 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고자 시작했으니 다시한번 힘내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회사 점심으로 맥도날드 맥런치를 자주 즐기는 편인데요! 강남권에서 이정도 가격으로 점심을 해결한다는건.. 정말 큰 메리트가 있어요. 더블불고기버거 기준으로 세트(햄버거 + 콜라 + 감튀)로 오천원대로 식사를 떼울 수 있으니까요/! 여느때처럼 버거집을 갔는데 인절미후라이를 판매하더라고요! 전에 잠시 팔다가 단종된걸로 아는데.. 오랜만에 재판매를 한다길래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기존 후라이보다 700원 더 추가해서 구매하면 되더라고요 ㅎㅎ 여담이지만.. 초코콘도 .. 제발 한번쯤 다시 출시해주면 좋겠네요. 이날도 역시 더블불고기버거에 인절미후라이를 시켰습니다. 가격도 착한데 이런 구성이라니 감동이에요. 매장식사 기준 후라이를 시키면 기본 구성에서 후라이용 봉투와 허니버터 시즈닝을 같이 줍니다. 몇개 집어..

오늘은 8월 9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고 왔습니다! 그것도 무려 4DX로요! 현기준 예매 1등이기도 하고! 관람객 평점도 무려 8.36! 13일 기준 개봉한지 몇일이나 됐다고 벌써 66만명이나 봤다고 하네요 입소문 나면 더 빠르게 올라갈 것 같아요 :) 영화관은 상봉 CGV를 이용했는데 집 바로 앞에서 4DX를 이용할 수 있다니.. 참 편하고 좋았습니다. 4DX는 처음 보는데 실제로 영화속 재난 상황에 맞춰서 들썩이는 의자들과 주변에 뿌려지는 물과 먼지를 표현하는 가루들까지.. 비록 일반 영화보단 조금 더 비싸지만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4DX로 봐도 좋을까? 하시는 분들은 저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